제주 동부 중산간에 위치한 선흘리 마을은 맑고 푸른 바다, 함덕해수욕장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. 봄에는 감귤 꽃 향이 가득하고 여름에는 푸릇푸릇한 청귤이 열리며, 가을과 겨울에는 감귤 주황빛이 물드는 마을입니다.
그곳에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 '선흘아이'가 있습니다.
펜션지기가 어릴 적 손수 심은 감귤나무와 추억이 가득한 이 곳에서
우리 세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해
기획부터 시공까지 우리의 땀이 깃든 소중한 공간
선흘아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.